조셉고든레빗, 가디언즈오브갤럭시 거절…'씬시티' 다크히어로로 돌아온다

조셉 고든 레빗(사진: 영화 '미스테리어스 스킨' 스틸 컷)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조셉고든레빗, 가디언즈오브갤럭시 거절…'씬시티' 다크히어로로 돌아온다조셉 고든 레빗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와 '저스티스 리그' '고질라' 등을 뿌리치고 '씬시티'를 택했다.조셉 고든 레빗이 영화 '씬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의 주인공 '조니'로 돌아온다. 이는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와 DC코믹스 판 '어벤저스'인 저스티스 리그, 제작비 1억6000만달러가 투입된 고질라 등을 뿌리친 끝에 고른 것으로 영화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성인용 히어로물'이라는 타이틀을 얻은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의 원작자이자 감독인 프랭크 밀러는 조셉 고든 레빗을 위해 원작에는 존재하지 않는 '겁 없는 갬블러 조니'라는 캐릭터를 새로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씬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 포스터(사진: 메가박스 제공)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은 '로어크'의 도박판에 끼어든 조니가 뛰어난 실력으로 도박에서 승리하지만 그로 인해 로어크에게 처절하게 응징 당하고, 만신창이가 된 조니는 복수의 칼날을 갈며 '절대악' 로어크를 제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았다. '조니뎁의 그녀'로 알려진 에바 그린과 할리우드 대표 여배우 제시카 알바가 각각 '아바'와 '낸시'로 분해 극에 재미를 더한다.조셉 고든 레빗은 1981년 미국 출생으로 컬럼비아대학교에서 프랑스문학과 프랑스사(史)를 전공했다. '인셉션'과 '다크나이트 라이즈' '500일의 썸머' 등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으며, 최근 영화 '돈 존'으로 감독으로 데뷔한 바 있다. '조 토끼'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조셉 고든 레빗, 에바 그린, 제시카 알바가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은 씬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은 오는 9월 개봉한다.조셉 고든 레빗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조셉고든레빗 씬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 씬시티 드디어 후속작이 개봉하는구나" "조셉고든레빗 씬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 조토끼 빨리 보고 싶다 완전 좋음" "조셉고든레빗 씬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 얼마나 재밌길래 가디언즈오브갤럭시를 거절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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