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종, 22일 소집해제 '2년간 공익요원 생활 끝'

김규종 소집해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규종, 22일 소집해제 '2년간 공익요원 생활 끝'그룹 SS501의 김규종이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김규종은 22일 오전 전북 전주에 위치한 전북지방병무청에서 소집 해제식을 갖고 공익요원 생활을 끝낸다. 그는 지난 2012년 7월23일 전주 35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4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했다.김규종의 소속사 B2M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김규종이 22일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특별한 행사 없이 조용히 나올 예정이다"며 "향후 활동 계획은 복귀가 드라마가 될 지, 음반이 될 지 결정되지 않았다. 소집해제 후 소속사와 충분히 상의를 한 뒤 고려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지난 2005년 그룹 SS501로 데뷔한 김규종은 뮤지컬 '궁',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드라마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김규종 소집해제 소식에 네티즌은 "김규종 소집해제, 아 군대 갔었구나" "김규종 소집해제, 드디어 나오다니 꿈만 같다" "김규종 소집해제, 앞으로 활동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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