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선 신수민 이서빈, 93년생 동갑내기 화려한 비키니 신고식

미스코리아 선 신수민(왼쪽) 이서빈(사진:미스코리아 홈페이지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미스코리아 선 신수민 이서빈, 93년생 동갑내기 화려한 비키니 신고식2014년 미스코리아 선(善)으로 선발된 '경북 진(眞)' 신수민과 '경기 미(美)' 이서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15일 신수민과 이서빈은 오후 7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코리아 선으로 당선되는 기쁨을 누리게 됐다.이날 2014 미스코리아 대회는 아나운서 오상진과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의 사회로 오후 7시부터 Y-STAR, 코미디TV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신수민은 1993년생으로 위덕대학교에서 항공관광학을 전공했다. 키 173.8cm에 몸무게 52.5kg로 34-24-36의 몸매 비율을 자랑한다. 특기는 스킨스쿠버와 수화이며 장래희망은 항공과 교수다. 이서빈은 1993년생으로 키 176.1cm에 56.8kg으로 32-26-36의 몸매 비율을 자랑한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태국어학을 전공했다. 또한 그림그리기가 특기며, 영화감상과 요가를 취미로 삼고 있다. 장래희망은 금융계 종사자다.한편 이날 미스코리아 진은 서울 진 김서연이 당선됐다. 이날 김서연은 "이 자리는 내 노력만으로 이룬 자리가 아니다. 조직위원회 분들이 애써주신 것에 감사한다. 또 응원과 격려를 해 준 가족과 친구분들 감사하다. 대표의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4 미스코리아 선 신수민 이서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2014 미스코리아 선 신수민 이서빈, 170이 넘다니" "2014 미스코리아 선 신수민 이서빈 , 세상을 다 얻은 듯" "2014 미스코리아 선 신수민 이서빈,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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