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비치골프장 '서머힐링 패키지'

파인비치골프장 6번홀 전경.

전남 해남 파인비치골프장이 '서머힐링 패키지'를 출시했다. 라운드와 숙박, 수도권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까지 묶은 '원스톱서비스'가 핵심이다. 3만5000원부터 최고 14만5000원까지 이용요금을 할인해 준다. 20만원대부터 시작해 요일과 라운드 횟수에 따라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됐다. 9월 말까지다. 무려 10개 홀의 페어웨이가 바다에 인접한 전형적인 시사이드코스로 '한국의 페블비치'라는 애칭이 붙은 코스다.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해양성 기후다. 클럽하우스 상층에 42실 규모의 골프텔에 있다. 셔틀버스는 매일 오전 6시30분 성남 세종연구소 내 연습장 클럽S에서 출발한다. (061)530-77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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