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범·백승혜 부부 득녀…3남매 부모 됐다 '누구 닮았나'

▲송호범-백승혜부부가 득녀했다.(사진:SBS '자기야' 방송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송호범·백승혜 부부 득녀…3남매 부모 됐다 "누구 닮았나"가수 송호범이 딸을 얻었다.그룹 원투 멤버 송호범은 7일 "소중한 딸 지유를 얻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슬하에 2남을 두고 있던 송호범은 "남자 아이들만 키워 왔는데, 두 아들이 모두 엄마 편이었다. 이제는 내 편이 생긴 것 같다"고 덧붙였다.송호범은 "다른 분들이 '막내딸'이라고 하시던데 지유가 막내딸일지는 아직 모르는 것"이라며 "제가 어린 시절 외롭게 지내서 자녀 욕심이 있는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송호범의 아내 백승혜는 지난달 19일 서울 모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자연분만으로 출산했다. 현재 백승혜는 산후조리와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송호범·백승혜 부부의 득녀 소식을 들은 네티즌은 "송호범·백승혜 부부 축하드려요" "송호범·백승혜 부부, 몇 명이나 나으시려구요" "송호범·백승혜 부부, 행복한 가정 꾸리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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