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드림팀' 최병철, 최현호 탈락하자 미안함에 눈물 '펑펑'

▲최현호 탈락의 눈물 (사진:KBS '출발 드림팀 시즌2'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출발 드림팀' 최병철, 최현호 탈락하자 미안함에 눈물 '펑펑''출발 드림팀' 펜싱선수 최병철이 최현호의 탈락에 눈물을 보였다.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시즌2'(이하 '출발 드림팀')에서는 우승상금 2000만원을 차지할 최후의 승자 1인을 가리기 위한 '실미도 서바이벌 특집' 마지막 편이 그려졌다. 이날 '출발 드림팀' 출연진 최현호 최성조 최병철 리키김 손진영은 결승전 진출자 한 명을 선발하기 위한 대결을 펼친 가운데 최현호가 최종 탈락했다. 탈락자 선정 후 최현호는 "5박6일 실미도 체험은 소중했다. 좋은 분들 많이 알고 가게 됐다"면서 "마지막까지 남은 동생들, 같이 있었던 시간이 무척 행복했다. 다들 사랑한다"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탈락자 선정 투표에서 최현호에게 한 표를 던진 최병철은 못내 미안했던 듯 최현호를 끌어안고 놔주지 못했다. 미안함이 담긴 듯 한 눈물도 보였다. 최현호는 최병철의 눈물에 함께 눈물 흘리며 이별을 맞이했다.최현호 탈락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최병철, 정말 많이 울던데" "최병철, 투표한 거 미안했나봐" "최현호, 남자 핸드볼 금메달 출신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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