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창사 37주년 기념식 개최

LX대한지적공사 임직원이 1일 오전 '제37주년 창사기념식'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출처: LX대한지적공사)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LX대한지적공사(사장 김영표)는 1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7주년 창사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올해 LX공사의 창사기념식은 전북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한 후 처음이자, 대한지적공사 이름으로 치르는 마지막 행사다. 2013년 11월 전북 전주·완주 혁신도시로 이전한 LX공사는 지난 6월3일 공포된 공간정보관련 법률에 따라 2015년 6월4일부터 '한국국토정보공사'로 사명을 바꾼다. 김영표 사장은 기념사에서 "공사는 지금 중대한 전환기에 있다"며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열어 갈 미래의 청사진을 착실히 준비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를 위해 김 사장은 ▲국민행복시대에 힘이 되는 착한 공공기관 ▲창조경제를 견인하는 능력과 힘이 있는 공공기관 ▲공적기능이 강화 된 책임있는 공공기관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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