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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5세대 '더 뉴 C클래식' 출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벤츠, 더 뉴 C클래스 4개 라인업 출시 "가격은 4860만원부터"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9일 서울 도산대로 강남전시장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5세대 '더 뉴 C클래스'(The New C-Class)를 선보였다.2014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5세대 '더 뉴 C클래스'는 2007년 출시된 4세대 모델 이후 7년 만에 완전 변경 돼 국내 시장에 선보이는 모델로 새로운 디자인, 진보된 기술, 향상된 효율성을 특징으로 한다. 국내에는 더 뉴 C 200, 더 뉴 C 200 아방가르드, 더 뉴 C 220 블루텍 아방가르드, 더 뉴 C 220 블루텍 익스클루시브 총 4개 라인업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더 뉴 C 200 모델 4860만원, 더 뉴 C 200 아방가르드 5420만원, 더 뉴 C 220 블루텍 아방가르드 5650만원, 더 뉴 C 220 블루텍 익스클루시브 5800만원이다. 더 뉴 C 클래스는 첨단 기술의 최신 가솔린 및 디젤 엔진을 탑재해 역동성과 친환경성을 한층 강화했으며, 전 모델에 ECO 스타드/스톱 기본 적용과 함께 낮은 공기역학계수 등 효율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기술들을 적용해 연료 효율성은 높이고 배기가스 배출은 최소화했다. 더 뉴 C클래식 출시 소식에 네티즌은 "더 뉴 C클래식, 오호 커졌네" "더 뉴 C클래식, 친환경성을 강화했대" "더 뉴 C클래식, 비싸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