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동국제강은 23일 계열회사인 페럼인프라의 120억 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공시했다. 페럼인프라는 동국제강 계열사로서 그룹 사옥인 '페럼타워'를 관리하는 법인이다.이번 유상증자는 구주주 우선배정 방식이다. 증자 주식수는 218만1818주, 1주당 가격은 5500원이다. 페럼인프라는 동국제강 120억원을 포함해 222억4600만원의 유상증자를 실시할 예정이다.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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