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환의 평사리일기-기억상실증
작년에 본 그 꽃 올해도 피었는데사람들은 왜 그렇게 꽃에 미칠까?작년에 본 그 사람 올해도 보는데꽃은 왜 그렇게 사람에 미칠까?처음 본 것처럼기억상실증에 걸린 것처럼꽃에 미치고 사람에 미친다.때로는, 때로는 기억상실증도 행복이 된다.때로는 미치는 것도 좋을 때가 있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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