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 학교폭력예방 발 벗고 나서

“남원경찰서 남원교육지원청과 긴밀한 협력”[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남원경찰서(서장 김 관)는 지난 13일 남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학산)에서 개최한 2014 인성·인권 교육설명회에서 신학기 개학에 맞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대책 논의와 함께 학생들이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한 홍보활동을 적극 펼쳤다. 이날 설명회에서 김학산 남원교육지원청장, 남원시 관내 초. 중. 고등학교 인성인권부 교사 50명과 남원경찰서 강대철 여성청소년과장 등 경찰관 5명, 남원시청소년상담센타 소장 강일석 등 총 60명이 참석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경찰과 교육기관, NGO단체 등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 할 것을 협의했다. 강대철 여성청소년과장은 “인성인권부 선생님들과 모든 선생님들께서 따뜻한 마음으로 세심한 관심을 갖고 학생들을 지도해 주시고, 경찰의 도움이 필요하여 연락을 주시면 언제든지 신속하게 출동을 하여 도와드릴 것”을 약속 했다.남원경찰서는 신학기를 맞아 학교폭력, 성폭력, 유괴. 납치 등의 범죄예방을 위해 학교폭력예방교육 및 PC방 등 청소년출입업소 점검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진택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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