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호텔, 4코스 런치 메뉴를 3만원에~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의 레스토랑·바 클락식스틴은 '오 마이 런치!(Oh My Lunch!)'와 '브런치 온 더 클라우드(Brunch on the Cloud)'를 출시했다. '오 마이 런치'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후 12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이용할 수 있다. 파스타를 메인으로 한 '포쉬 파스타(Posh Pasta)'와 스테이크를 메인으로 한 '오뜨 스테이크(Haut Staek)' 메뉴가 준비된다. '포쉬 파스타'의 경우 참숯에 구운 왕새우와 발사믹 드레싱을 곁들인 가든 샐러드가 처음 메뉴로 제공되며, 메인 요리로 연어구이와 뽀모도로 소스 파스타, 관자를 곁들인 장미빛 소스 파스타, 치킨구이가 올려진 알프레도 크림소스 파스타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초코 브라우니 케이크와 커피 또는 차도 제공된다. 가격은 3만원(세금, 봉사료 포함). '오뜨 스테이크'의 경우 참숯에 구운 호주산 안심구이가 메인으로 제공되며, 샐러드나 디저트는 위와 동일하다. 가격은 4만원(세금, 봉사료 포함).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는 브런치 프로모션 '브런치 온 더 클라우드'를 진행한다. 참숯에 구운 안심구이, 해산물 스파게티, 양파 크림소스를 곁들인 연어구이 중 택1 가능한 메인 메뉴를 비롯해 수프·샐러드, 훈제연어와 모둠 샌드위치, 10종 이상의 디저트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1인 기준 성인 6만원, 초등학생 4만원, 미취학 아동 3만원이다(세금, 봉사료 포함).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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