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밀레코리아는 소치 동계올림픽을 기념해 '제13회 연합회장기 국민생활체육 전국 스키대회'를 공식 후원하는 행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연합회장기 국민생활체육 전국 스키대회'는 국민생활체육전국스키연합회가 주최한다. 밀레코리아는 이번 행사에서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생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공식 후원사로 선정됐다.이번 대회는 17일 하루 동안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개최되며, 스키·스노보드 등 2개 부문에서 알파인 종목으로 각각 실시된다. 이날 밀레는 대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체험 부스 이벤트와 프리미엄 진공청소기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밀레의 에스프레소머신에서 추출한 커피를 무료로 증정한다.이날 대회 부문별 1~3위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푸짐한 부상이 제공된다. 스키부문 참가자 중 1위 수상자(총 4명)에게는 50만원 상당의 밀레 진공청소기도 증정한다. 행운권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에게는 밀레 진공청소기와 고급 우산을 증정한다.윤일숙 밀레코리아 마케팅 팀장은 "앞으로도 가족 구성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 실시, 고객 체험형 이벤트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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