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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피부 나이 테스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내 피부 나이 테스트법이 온라인상이 공개돼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포털 사이트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내 피부 나이 테스트'라는 제목의 자가 진단표가 올라왔다. 테스트 문항으로는 ▲물을 하루에 8잔 이상 마신다 ▲담배를 피운다 ▲종종 화장을 지우지 않고 잠이 들기도 한다 ▲외출할 때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 등이 있다. 항목별 도출된 숫자를 합해 자신의 나이와 더한 결과가 피부 나이로, 결과값이 적게 나올수록 피부 나이가 어리다는 의미다. 피부 나이 -1부터 -10까지는 평소 동안이라는 칭찬을 많이 듣는 타입이다. 고가의 기능성 제품보다는 자신의 피부 타입과 고민에 맞는 화장품을 골라 꾸준히 피부 관리를 하면 된다. 1~10인 경우 비교적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는 편이지만 안심은 금물이다. 평소 가벼운 스트레칭과 따뜻한 샤워로 긴장 완화를 하는 것이 피부 건강에 좋다. 피부 나이가 10이상으로 측정됐다면 이대로 피부를 방치하거나 생활 습관을 바꾸지 않으면 노화가 급격히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 내 피부 나이 테스트를 접한 네티즌들은 "내 피부 나이는 몇 살일까?", "평상시 피부 관리를 열심히 해야지", "이제부터 물을 자주 마셔야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