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오는 27일 솔루에타와 이지웰페어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4일 솔루에타와 이지웰페어의 코스닥 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26일 밝혔다. 솔루에타는 전자파 차단 기능을 수행하는 전도성 테이프 및 쿠션 등 전자파 차폐소재 생산 업체다. 지난해 매출액 628억3500만원, 영업이익 105억7300만원, 당기순이익 52억8800만원을 기록했다. 주요 주주는 조재위 대표(33.2%) 외 5인(38.9%)으로 공모가 2만4000원, 공모금액은 240억원이다. 주관사는 키움증권. 이지웰페어는 복지솔루션 제공 및 복지항목 중개 전문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269억8600만원, 영업이익 44억1100만원, 당기순이익 29억3800만원을 기록했다. 주요 주주는 김상용 대표(23.5%) 외 7인(26.0%)이다. 공모가 4400원, 공모금액은 44억원이다.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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