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 한 야산서 약초 캐던 40대 추락사

[아시아경제 김승남]23일 오전 10시께 전남 신안군 자은면 할미산에서 이모(45)씨가 10여m 아래 갯바위로 추락했다.이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이씨는 이날 동료 4명과 섬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함께 약초를 캐던 중 이씨가 실족했다는 일행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김승남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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