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응답하라 1994 트위터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인기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방송사고에 대해 네티즌들이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다.지난 20일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94’(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 방송 말미에서는 ‘코미디 빅리그’가 전파를 타는 방송사고가 발생했다.이날, 성나정(고아라 분)과 쓰레기(정우 분)는 예기치 않은 이별을 했고 성나정이 한국으로 돌아왔을 무렵, ‘코미디 빅리그’의 중간 부분이 전파를 타기 시작한 것. 뿐만 아니라 이미 방송된 ‘응답하라1994’ 특정장면이 무한 반복되는 방송사고가 약 15분가량 이어져 아쉬움을 자아냈다.네티즌들은 ‘응답하라 1994’의 방송사고에 대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시청자 게시판 등을 통해 불만을 토로했다. 한편 ‘응답하라 1994’는 ‘응답하라 1997’에 이어 신원호 PD와 이우정 작가 등이 힘을 모았으며, 지상파 드라마를 능가하는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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