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윤주식 한진해운 부사장은 19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경영설명회에 참석해 영업수지 개선을 위해 "노후 비경제선 13척을 매각 또는 폐선해 컨테이너 사선을 20% 선복 감축할 것"이라며 "선복 원가절감, 벌크적자사업 철수, 노선 합리화 등을 통해 3729억원의 영업손실 축소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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