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학교용 맞춤창호 출시…리모델링 시장 겨냥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건축자재 전문기업 KCC(대표 정몽익)는 안정성과 단열성을 강화한 '학교용 맞춤창호'를 19일 선보였다. 이번 학교용 맞춤창호는 학교라는 특수 공간에 최적화돼 안전성과 단열성·방음성을 높였다. 창틀 표면에 특수 표면처리를 통해 그린(Green), 그레이(Grey), 다크 브라운(Dark Brown), 우드(Wood) 등 다양한 컬러와 패턴으로 디자인적 요소를 더했다. KCC는 겨울방학을 맞은 전국 초·중·고등학교 리모델링 시장을 겨냥해 본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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