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한국 피자헛은 '와우박스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와우박스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은 산타클로스와 눈사람이 그려진 한정판 특별 패키지로 홀리데이 선물로 기획됐다. 크리스마스 파티 분위기의 일러스트로 먹는 맛에 보는 맛까지 더한 것이 특징이다.피자헛은 자사 페이스북(www.facebook.com/enjoypizzahut)을 통해 크리스마스 파티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0일까지 크리스마스 파티를 함께 보내고 싶은 친구를 태그해 댓글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와우박스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과 파티 패키지를 선물로 증정한다. 와우박스는 피자, 치킨, 포테이토, 치즈 떡볶이 등 피자헛의 인기 메뉴를 한 박스에 통째로 담은 신개념 제품이다. 더스페셜 피자 1판과 사이드 메뉴 3종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2만7900원이다. 와우박스 플러스는 피자 2판과 사이드 메뉴 3종이 들어있으며 3만5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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