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벽산건설이 아키드 컨소시엄과 인수합병(M&A) 투자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다. 10일 오전10시2분 벽산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2300원(14.98%) 급등한 1만7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벽산건설은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허가를 받아 아키드 컨소시엄과 M&A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인수대금은 600억원으로 인수대금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구성되며 이에 따라 기명식보통주 1200만주의 신주가 발행된다. 1주의 액면금액은 5000원이며 발행가액도 주당 5000원이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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