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포스코가 국제 신용등급이 떨어졌다는 소식에 1%대로 밀리고 있다. 26일 오후 2시8분 현재 포스코는 전일 대비 3500원(1.08%) 내린 32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포스코의 외화표시 채권등급을 ‘Baa1’에서 ‘Baa2’로 한 단계 강등했다. 등급전망은 ‘안정적’을 제시했다.무디스는 신용등급 강등 이유에 대해 포스코의 높은 부채와 제철업계가 직면한 어려운 펀더멘털, 포스코의 부채 축소 조치 이행 능력에 대한 불확실성 등 때문이라고 밝혔다.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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