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태우, 서울월드컵경기장 홍보대사 위촉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가수 김태우가 서울월드컵경기장 홍보대사가 됐다.김태우는 25일 위촉식을 가지고 1년간 서울월드컵경기장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됐다. 서울시설공단은 “외국 관광객을 위한 한류 문화 콘텐츠를 강화하기 위하여 김태우를 홍보대사로 임명하게 됐다”고 밝혔다.또 손병일 월드컵경기장 장은 “이번 위촉을 통해 시민과 관람객들에게 소통하는 경기장의 모습으로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김태우의 홍보대사 활동에 기대를 드러냈다. 이를 통해 내?외국인에게 경기장을 알리고 이용시민과 함께 운영하는 경기장으로서 인식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김태우는 앞으로 1년간 서울월드컵경기장과 관련된 각종 국?내외 행사 및 영상, 홍보물 제작 등에 참여하며 서울월드컵경기장이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더욱 폭넓게 사랑 받도록 홍보대사로서 활동할 예정이다.한편, 김태우는 오는 12월 6일 일본에서 ‘KIM TAE WOO T-LOVE FIRST LIVE CONCERT IN JAPAN’라는 타이틀로 데뷔 후 첫 단독콘서트를 열어 일본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최준용 기자 cj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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