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Maxx-G팀의 곡예비행(출처: 청주국제공항에어쇼 홈페이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청주국제공항에어쇼'가 25일부터 3일간 청주국제공항 개최된다. 청주국제공항에어쇼는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와 한국방위산업진흥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최하고 국방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미래창조과학부, 방위사업청, 충청북도, 청주시, 육·공군본부 등이 후원한다.개막 첫날에는 공군 특수 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축하비행과 호주 'Maxx-G' 비행팀의 곡예비행, 고공 낙하 시범 등이 펼쳐진다. 또 행사시간 동안 종이비행기 만들기 체험과 에어바운스 등 4종의 놀이기구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즐길 수 있다. 한국형 공격헬기 수리온과 KT-1, T-50, K-15K, AF-64 등 다양한 항공기의 시범비행도 관람 할 수 있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청주공항의 위상과 인지도를 높이고 충북이 항공우주산업과 MRO(항공정비산업)를 선도할 의지가 있다는 점을 홍보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행사는 무료며 자세한 정보는 청주국제공항에어쇼 홈페이지(www.airshow.or.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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