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배우 정혜영이 동안 미모를 뽐내며 특유의 고혹적인 매력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정혜영은 아름다운 외모뿐 아니라 항상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선행을 실천하는 등 내면의 아름다움까지 갖춘 여성으로 ‘엘르’의 뷰티 아이콘으로 선정됐다. 정혜영은 지난 8일 션과의 9번째 결혼기념일에도 봉사활동과 기부활동을 펼쳐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기도 했다. 정혜영은 엘르 11월호에 실린 인터뷰를 통해 “네 아이를 키우면서 일도 하고 자기관리를 하는 것은 보통 일은 아니다” 라고 하면서도 “자신의 삶에 그저 감사하며 매 순간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한다”고 답해 긍정적인 가치관을 보여줬다. 또 정혜영은 이 잡지에서 자기관리 노하우와 미모 유지 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정혜영은 네 아이가 유치원에 간 오전에 운동, 바이올린, 도자기 공예 등 자신만의 취미생활을 즐긴다고 밝히며 자기관리 팁을 전했고 네 아이의 엄마와 주부로서 자칫 지칠 수 있는 일상에도 불구하고 항상 동안 미모와 빛나는 피부를 유지하게 된 비결을 아낌없이 공개했다. 정혜영은 “기본에 충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기초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이어 “임신 중에는 뷰티 케어로 튼살을 위한 보디 오일 사용, 몸매관리를 위한 식단조절과 PT 등 몸매 관리가 필요하다”며 경험을 바탕으로 한 구체적이고 생생한 노하우를 전달했다. 정혜영은 “자신에게 영감과 긍정의 에너지를 주는 이를 롤모델로 삼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이며 건강한 내면의 아름다움을 가진 진정한 ‘뷰티 아이콘’의 모습을 보여줬다.최준용 기자 cj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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