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체험형 스마트 가전매장' 오픈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홈플러스는 금천점, 월드컵점, 김포점 등 7개 점포에 가전제품을 직접 써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체험형 스마트 가전매장'을 오픈했다. 체험형 스마트 가전매장은 노트북, 카메라, 네비게이션, 헤드폰, 마우스 등 약 20여 종의 디지털 제품을 구입 전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한 공간이다. 기존에는 직원의 설명만 듣고 구매를 결정했지만 이제는 고객이 직접 제품의 성능을 시험해 보고 사용 용도에 맞는 사양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됐다.이진우 홈플러스 디지털가전팀 바이어는 "체험형 스마트 가전매장 운영 점포를 점차 늘려 더 많은 고객들에게 디지털 기기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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