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협력업체 사이버교육도 지원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KCC(대표 정몽익)는 인프라 부족으로 인적자원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업체를 위해 '동반성장 사이버 스마트 교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 교육은 시간적, 공간적 여유가 없는 협력업체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온라인 교육 지원 프로그램으로, KCC는 건설, 기획, 영업, 회계, HR, IT 등 다양한 분야의 300여개 온라인 강의를 지원해 협력업체들의 인재교육훈련 저변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교육 지원 대상은 206개에 달하는 KCC 동반성장 협력업체 임직원 모두이며, 온라인 교육이기 때문에 교육을 희망하는 협력업체 임직원들은 언제 어디서든 쉽고 재미있게 수강할 수 있다. 한편 사이버 스마트 교육은 ▲알기 쉬운 회계실무 ▲영업 실무 능력개발 ▲HR실무 전문가 과정 ▲고객지향의 업무체계 구축 전략 ▲마케팅 실무 에센스 등 다양한 현장 중심 교육 컨텐츠로 운영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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