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WTA 대전 하이테크 페어’ 25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막…연구기관, 기업, 대학 등 기술교류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대전시와 세계과학도시연합(WTA)이 주최하는 ‘WTA 대전 하이테크 페어’가 25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국내·외 연구기관, 기업, 대학 등이 참가해 과학기술교류와 경제적 성과를 내기 위해 1999년 처음 열린 ‘WTA 대전 하이테크 페어’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았다. 하이테크 페어 개막식은 대전시와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가 주최하는 ‘대전세계혁신포럼 사전포럼’과 함께 열렸다.개회식엔 ▲코스타리카 과학기술부 장관 ▲인도네시아 연구기술부 장관보 ▲UNESCO 과학정책관 등 세계 과학도시와 국제기구, 기업, 대학, 연구기관에서 석학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기술전시회, 비즈니스상담회, 채용박람회 등으로 짜여진 이번 행사는 27일까지 열린다.이영철 기자 panpanyz@<ⓒ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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