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U+HDTV 파워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LG유플러스는 모바일 TV인 ‘U+HDTV’의 알리미로 활약할 ‘U+HDTV 파워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U+HDTV 파워 서포터즈’는 20대 대학생부터 40대 주부까지 방송, 스포츠, 육아, 뷰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 역량을 갖춘 리뷰와 포스팅으로 정평이 난 파워블로거 70명으로 구성됐다.앞으로 5주간 ‘4채널 멀티뷰’, ‘100편 무료 영화 서비스’, ‘양방향 홈쇼핑 서비스’와 더불어 이달 출시를 앞두고 있는 프로야구 특화 ‘HDTV 프로야구 앱’, 근거리 통신 기능인 NFC를 활용한 방송 공유 서비스 ‘TouchU’, 사운드에 따라 단말기가 진동(햅틱)으로 반응하는 ‘4D 실감 방송 기능’ 등 총 6개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게 된다.LG유플러스에 따르면 ‘U+HDTV’는 지난 18일 세계 최초로 선보인 100% LTE를 계기로 국내 유일의 4채널 실시간 방송 서비스인 ‘멀티뷰’, 100여 편의 국내외 최신영화를 무료로 제공하는 ‘온국민 100% 무료존’을 오픈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국내 최고 모바일 TV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자사 서비스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U+HDTV 파워 서포터즈’를 발족해 ‘U+HDTV’의 핵심 기능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고 설명했다.박준동 LG유플러스 컨텐츠사업담당은 “’U+HDTV 파워서포터즈’를 통해 U+HDTV만의 차별화된 컨텐츠를 널리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고객 관점의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영식 기자 gra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김영식 기자 grad@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