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외환은행과 소방방재청이 주관한 '제1회 생명존중 글로벌 챌린지 투어' 출정식에 참가한 22명의 순직·공상 소방공무원 유자녀 및 가족들과 관계자들이 출국에 앞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외환은행은 소방방재청과 함께 순직ㆍ공상 소방공무원 자녀들에게 글로벌 문화체험을 지원하는 '생명존중 글로벌 챌린지 투어' 출정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순직ㆍ공상 소방공무원의 중ㆍ고등학생 자녀 22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7박9일 동안 체코, 헝가리, 오스트리아, 독일 등을 돌며 생명존중 정신과 도전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대학교 탐방, 소방서 견학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외환은행 관계자는 "순직ㆍ공상 소방공무원 복지사업과 함께 재난취약가구 및 사회소외계층을 위해 생존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생명존중과 나눔문화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장준우 기자 sowha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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