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시세이도는 아시아 전용 메이크업 라인 마끼아쥬가 리퀴드 파운데이션 '마끼아쥬 트루 리퀴드 모이스춰 UV'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피부 안쪽에 건조함을 채워주고 바깥쪽에 촉촉하게 빛나는 광택을 선사하는 수분 탱크 파운데이션이다. 주요성분인 ‘모이스춰 에센스 젤’은 수퍼 히알루론산, 글리세린, 콜라겐, 친수성 오일 등 80% 이상이 보습 에센스로 구성돼 피부에 8시간 이상의 보습효과를 지속시켜 준다. ‘수퍼 코팅 파우더’ 성분은 파우더 입자가 뭉치는 것을 방지하고 고르게 발려 피부결점을 커버해주고 불규칙한 피부 톤을 자연스럽게 보정하는 역할을 한다. 제품은 총 4가지 색으로 ‘핑크 오클’과 화사한 ‘라이트 아이보리’, 자연스러운 윤기를 연출하는 ‘라이트 오클’, ‘내츄럴 베이지’ 등이다.가격은 30g 용량에 5만8000원대.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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