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2분기 기대를 밑도는 실적을 발표한 DGB금융지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5일 오후 1시49분 현재 DGB금융지주는 전일대비 2.98% 하락한 1만63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만6250원(-3.27%)까지 하락했다.김은갑 NH농협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2분기 실적이 전망치를 밑돌았다"며 목표주가를 2만300원에서 1만94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DGB금융지주의 연결기준 2분기 순이익은 539억원으로 전분기대비 29.6% 줄었는데, 이는 전망치보다 12% 가량 적은 수치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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