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포토] '로드 홀(Road Hole)'의 리더보드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너무 어려워서 '지옥으로 가는 길'이라는 뜻의 '로드 홀(Road Hole)'이라는 별칭이 붙어 있는 17번홀 그린의 리더보드에 강풍으로 인한 경기 중단이 안내되고 있다.4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ㆍ6672야드)에서 속개된 네번째 여자메이저 브리티시여자오픈(총상금 275만 달러) 3라운드다. 아직 출발하지 못한 최나연(26ㆍSK텔레콤)의 이름이 맨 꼭대기에 있다. 대다수 선수들이 미처 경기를 마치지 못한 가운데 박인비는 4개 홀에서 1타를 더 줄여 공동 20위(3언더파)를 달리고 있다. 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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