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가 로열베이비 탄생에 맞춰 프리미엄 유아동 브랜드를 한데 모아 ‘로열 베이비가 선택한 유아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오는 1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마마스앤파파파스, 브라이텍스, 맥클라렌 등 총 16개 브랜드 30여개 제품을 최대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11번가에 따르면 로열베이비 탄생 후 프리미엄 유아용품 매출은 7월 22일부터 30일까지 전주 대비 50% 증가했다. 아기를 감쌀 때 사용한 겉싸개 브랜드 ‘아덴아나이스’와 차를 태울 때 쓰인 ‘브라이텍스’ 카시트의 구매율이 가장 높다. 11번가는 ‘로열 베이비가 선택한 유아용품’을 통해 ‘브라이텍스’ 안전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신생아부터 5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갤럭시2블루 카시트는 정가(56만5000원)보다 30% 할인해 39만5500원에 판매한다. 8만8000원짜리 아덴아나이스 머슬린 사계절 속사개(4개)는 10% 저렴한 가격인 7만92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마마앤파파스 디럭스 유모차 마일로는 정가(109만원)대비 40% 저렴하게 65만원에 파라솔까지 증정한다. 마마앤파파스 버즈 바운서는 4만9000원으로 절반가에 판매한다. 11번가는 유아용품 구매 고객을 위해 최대 2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특별 쿠폰을 마련했다. 장난감 및 출산용품 구매자에 한해 사용할 수 있다. 구매금액 쿠폰 종류는 3가지로 각 100장 한정으로 매일 10시부터 다운 받을 수 있다(토/일 제외).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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