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코레일 광주본부는 21일 1사1촌 자매결연마을인 전남 신안군 임자면 장동마을을 방문, 도·농 상생협력과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구현을 위한 농촌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날 방문에서는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농산물(양파 등) 수확작업, 자연정화활동 등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들을 펼쳤다.코레일 광주본부와 임자도 장동마을은 지난 2011년 7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현지 염전봉사활동, 자연보호활동, 장학금 지급, 농산물 구매 등 지속적으로 도·농 상생을 위한 협력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임자면 전체와의 자매결연을 추진할 계획이다. 코레일 광주본부 이대수본부장은 “지역의 농촌사회가 도시와 균형 발전할 수 있도록 농특산품 구입, 농촌일손돕기 등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가 넘쳐날 수 있도록 국민기업 코레일이 더욱더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박선강 기자 skpark8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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