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GS홈쇼핑이 올해 2·4분기에 분기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에 힘입어 강세다.11일 오전 10시27분 현재 GS홈쇼핑은 전날보다 1만900원(4.93%) 오른 23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박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350억원으로 컨센서스(347억원)를 충족하며 분기 사상 최고치 시현이 예상된다"며 "상품 및 매체 믹스 개선에 따른 수익성 개선과 해외 모멘텀 부각 가능성을 고려할 때 당분간 강한 실적 모멘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주상돈 기자 d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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