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박람회]'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 6월 특별공연 안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순천시와 정원박람회 문화예술행사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승정)는 정원박람회 기간 관람객 시내 유입 및 지역문화예술인 역량 향상을 위해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이란 슬로건으로 문화예술행사를 진행한다. 문화의 거리와 조례호수공원에는 진행되는 아고라 순천 6월 특별공연은 다음과 같다. 먼저 오는 7일에는 ‘인디언 수니’의 <에코 페미니즘> 공연, 13일은 <퓨전국악> ‘별’의 공연, 14일은 인간문화재 명창 ‘조통달’의 판소리, 20일은 ‘메이킹보이즈(Making Boyz)’의 <브라스 퍼포먼스> 공연 그리고 21일은 ‘포스댄스 컴퍼니’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판타지 무용극이 펼쳐진다. 특히 오는 7일에 공연되는 ‘인디언 수니’는 한국과 일본 등지에서 크고 작은 환경운동 및 생명평화 음악회에서 활동하는 싱어송 라이터이다. 13일 퓨전국악 '별'은 고유한 전통의 한국음악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퓨전국악그룹이며, 14일 '명창 조통달'은 역경을 예술의 혼으로 극복한 인간문화재다. 20일의 메이킹보이즈는 금관 5중주의 연주에 퍼포먼스를 결합한 즐거움과 유쾌함이 가미된 공연이다.21일의 포스댄스 컴퍼니의 이상한 앨리스는 순수무용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크로스오버를 통해 인간 신체를 통한 움직임이 주는 모든 즐거움을 대중과 소통하는 판타지 무용극이 펼쳐진다.기타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정원박람회 문화예술행사 추진위원회(061-749-4794)로 문의하면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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