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버거킹은 지난 1월 실시했던 ‘타임 스페셜 이벤트’를 이달 재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되는 ‘런치타임 스페셜’에는 버거킹의 대표메뉴 와퍼와 콜라(R)로 구성된 ‘와퍼콤보’를 4900원에 제공한다.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는 ‘스낵타임 스페셜’에는 불고기버거 또는 불고기치킨크리스피버거와 콜라(R)로 구성된 ‘불고기콤보’를 2900원에 판매한다. 타임 스페셜 메뉴 구매 고객은 1000원만 추가하면 후렌치후라이(R)까지 즐길 수 있다.버거킹은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았던 타임 이벤트를 다시 진행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버거킹의 베스트셀링 제품 와퍼와 한국인 입맛에 딱 맞는 불고기버거, 바삭한 크리스피치킨으로 만든 불고기치킨크리스피버거를 콜라와 함께 저렴한 가격으로 또 한번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7일까지 버거킹 전 매장에서 진행된다. 단 특수매장은 제외(인천신세계점, 센텀신세계점, 코엑스점, 메가박스점, 여주휴게소점, 잠실·문학야구장점, 대명비발디점, 오션월드점, 용평리조트점, 인천공항점, 인천공항1점은 행사에서 제외)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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