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배우 다니엘 헤니가 커피프랜차이즈 ‘달.콤커피‘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달.콤커피는 3일 다니엘 헤니의 이국적인 매력이 세련됨을 추구하는 달콤커피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다니엘 헤니와 전속 모델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달.콤커피는 다니엘 헤니 모델 발탁을 기념해 이달 한 달 동안 다니엘 헤니의 달.콤커피 화보사진, 인터뷰 영상, 메이킹 필름 등을 만날 수 있는 특별페이지를 운영한다. 또한 증강현실(AR)을 적용, 특별페이지의 다니엘 헤니 사진을 증강현실 앱 '서커스AR'로 비추면 스마트폰에서 다니엘 헤니 영상을 볼 수도 있다.페이스북 이벤트도 실시해 오는 30일까지 달.콤커피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dalkommcoffee)에서 '좋아요'가 2만명을 돌파하면 7월 3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달.콤커피의 모든 방문고객에게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증정한다.또한 달.콤커피 페이스북 페이지의 '좋아요'를 누르고 공유 한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총 40명에게 뮤지컬 '시카고' 공연티켓 2장(30명)과 쿨텀블러(10명)를 증정한다. 선물 당첨자는 7월 1일 달.콤커피 페이스북에서 발표한다. 한진우 달콤 본부장은 "기존 모델이었던 신세경이 친근하고 달콤한 달.콤커피의 이미지를 전달했다면 다니엘 헤니는 더욱 깊어진 달.콤커피의 커피향과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어필할 예정"이라며 "조각 같은 외모와 부드러운 미소, 상냥함까지 갖춘 진정한 젠틀맨으로 두터운 팬 층을 보유하고 있는 다니엘 헤니가 달.콤커피의 주요 고객인 20~30대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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