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볼보자동차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를 앞두고 자사 고객들의 안전한 여름휴가를 지원하기 위해 6월 29일까지 4주 동안 신차 보증기간이 만료된 볼보자동차를 보유한 고객 대상으로 ‘여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무상점검 기간이 끝난 차량의 안전점검 및 부품비용에 대한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무상점검 항목은 여름철 필수 점검항목인 에어컨, 브레이크 오일,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타이어 컨디션, 배터리, 조명류, 그리고 윈드 스크린 및 와이퍼 등이며, 엔진오일과 브레이크 패드, 와이퍼 블레이드, 배터리 교환 시 부품 비용의 1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해당 기간 내 에어컨 냄새 제거 및 살균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에어컨 필터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전국 12개의 볼보자동차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진행되며, 사전예약을 통해 대기시간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서비스 기간 동안 예약을 마친 고객은 서비스 기간 이후에 차량을 입고시켜도 7월 6일까지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이번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자사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 휴가를 지원한다. 볼보자동차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를 경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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