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브라골프에서 US오픈을 기념해 '앰프셀 프로 한정판' 드라이버(사진)를 출시했다. 600개를 제작했고, 한국에는 40개가 들어왔다. 블루와 레드, 화이트의 US오픈 공식 색상에 맞춘 디자인이 돋보인다. 상급자용이다. 45인치, 일반 앰프셀 보다 0.25인치 짧게 제작해 정교한 샷에 초점을 맞췄다. 헤드 체적 역시 일반 드라이버보다 작은 440cc다. 딥페이스 설계다. 마이플라이 기술이 적용돼 로프트는 7.5~10.5도까지 4가지, 페이드 구질로 조정하는 기능도 있다. 스마트패드 기술을 접목해 로프트를 바꿔도 어드레스 시 헤드가 스퀘어로 정렬될 수 있도록 만들었다는 점도 자랑거리다. 드라이버를 구매하면 역시 US오픈 한정품인 헤드커버와 플랫캡, 벨트, 파스라이트 골프화를 모두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070)7012-625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스포츠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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