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종합콘텐츠기업 CJ E&M은 22일 오후 마포구 망원동에 위치한 구립노인복지시설 ‘한서데이케어센터’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은 임직원 재능 나눔의 일환으로, 미술 동호회 및 디자인에 재능이 있는 직원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벽화 도안작업부터 직접 참여하는 것은 물론, 당일 밑그림 그리기, 채색, 마무리 작업까지 약 7시간 동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탁용석 CJ E&M 전략지원담당 상무는 “임직원들이 가진 재능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마련하니 직원들의 참여도가 눈에 띄게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전공 지식, 업무 지식 등과 연관된 재능기부와 함께 회사 동호회 차원의 재능 기부 활동도 적극 추진해 작은 나눔이나마 함께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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