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나인 소희&화진, 데뷔 전 CM송 경력… '궁금증 증폭'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피어나인 소희과 화진이 귀에 익숙한 CM송의 주인공들로 밝혀졌다.최근 피어나인(Peernine)의 멤버 소희와 화진의 CM송 녹음 경력이 알려지며 궁금증을 불러모으고 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화진은 누구나 한번쯤은 티비에서 들어봤을 법한 씨티은행의 '씨티카드 해외 여행' 편과 케이블 증권 재테크 방송 '팍스티비'의 CM송의 주인공이다. 또 소희는 최근 커피 전문점 '카페베네' 5주년 기념 CM송의 주인공으로 지금도 전국 매장에서 그녀의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화진과 소희는 CM송 경력 이외에도 선배 가수들의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등 일찌감치 가요계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아왔다. 한편, 피어나인은 지난 14일 신곡 '웨이크 업(Wake Up)'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주요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 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금준 기자 music@<ⓒ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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