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5월15일 수요일 주요신문 1면 기사*조선▶한국경제 숨통 조이는 '최악의 3차 엔低'▶朴대통령이 다시 꺼낸 북한과의 대화 카드▶韓.美.中이 北 제재중인데..아베, 北에 측근 파견▶온라인권력 NHN의 불공정 거래.일감 몰아주기 조사▶검찰총장 "아파트 비리 수사하라"*중앙▶북극 대전..한국 진출 운명의 날▶어린이집 교사 블랙리스트 엄단..朴대통령 지시*동아▶美경찰 "윤창중, 중범죄 수준으로 조사"▶개성공단 자재 반출..정부, 北에 회담제의▶스승의 날..이기동 성대대학원장-제자인 퇴계 종손 이치억 박사의 만남*매경▶勞勞갈등에 노사합의 헌신짝..현대차노조는 '甲중의 甲'▶일본 대기업 24개사, 인재 찾아 한국 온다▶"개성공단 제품 반출 회담 제의"▶STX그룹 숨통 트였다▶노동계 '통상임금' 집단소송 채비*한경▶보험사 분기마다 성적평가-연기금은 '5중 감사'…"대체투자, 규제 풀어야 숨통"▶정부, 개성공단 회담 제의..北, 日정부인사 방북 수용▶STX그룹 회생 길 열렸다..자율협약 개시▶우체국 알뜰폰 9월부터 판다*서경▶STX계열사 모두 살린다..정부 "조선.해양은 기간산업"▶가락시장 28년만에 대수술..농수산물 유통시스템 개선▶개성공단 제품반출 남북회담 제의▶靑 "엔저 대응 시장개입 안할 것"*머니▶'1.2조 수혈' STX그룹 회생길 열렸다▶'정치논리' 송도 겉도는 사이 中 '영리병원 1호' 제주에 신청▶朴대통령 "벤처지원, 융자보다 투자"▶미래에셋운용 호주시드니 호텔 3300억원에 인수*파이낸셜▶STX 극적회생…(주)STX 회사채 2000억 만기당일 자율협약 개시▶甲 횡포 막는 '남양유업법' 만든다▶이통 가입비 3분기 40% 인하..2015년에는 전면 폐지하기로▶초저금리시대 뭉칫돈 '특정신탁'에 몰렸다◆5월14일 화요일 주요이슈 정리 *STX 채권단, 자율협약·3000억 지원 타결-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STX와 채권단 간 자율협약이 타결. 14일 STX의 주채권은행인 KDB산업은행에 따르면 우리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정책금융공사 등 4개 채권금융기관은 자율협약체결에 동의하고, 신규자금 3000억원에 대한 지원을 결의. 산은은 우선 2000억원을 선집행해 이날 만기가 도래한 회사채를 막고, 향후 다른 채권금융기관들에게 채권규모에 맞게 지원액을 배분하게 돼. 채권 비율은 산은이 44.9%로 절반가량을 차지하며, 우리은행이 25.7%, 농협은행이 16.8%, 신한은행이 8.8%, 정책금융공사가 3.8% 수준. 채권단은 오는 16일까지 STX중공업과 STX엔진에 대한 자율협약 체결 여부도 결정할 예정. *정부, 개성공단 남북당국간 실무회담 공식 제의-정부가 개성공단 현지에 보관 중인 우리측 입주기업의 원부자재와 완제품 반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남북 당국간 실무회담 개최를 북한에 공식 제안. 통일부는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 등을 포함한 3명의 회담대표가 나갈 것이라며 북측도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장 등의 회담대표가 나올 것을 기대한다고 밝혀.*애플 "갤럭시S4, 2차 소송대상에 포함"-애플이 미국 법원에서 진행중인 삼성전자와의 2차 소송에서 갤럭시S4를 소송 대상에 포함시킬 전망. 애플은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지방법원에 이 같은 뜻을 전달했으며 기존에 특허 침해를 문제삼은 품목을 제외하고 갤럭시S4를 추가할 예정. 이는 루시 고 판사가 지난달 24일 소송 간소화를 위해 침해 주장 특허 건수와 소송 품목을 줄이라는 명령을 내린 데 따른 것. *산업부 R&D 자금 3.6조원, 기업·우리은행에 예치-산업통상자원부의 연구ㆍ개발(R&D) 자금을 예치할 은행으로 기업은행과 산업은행이 낙점. 이들 은행은 산업부 R&D 전담기관 출연금 3조6850억원을 예치해 발생한 운용 수익을 활용, R&D 성공 기업에 여신 우대 및 컨설팅을 제공하게 돼. 과거에는 예치금리 등을 고려해 전담기관이 은행을 선정해 출연금을 예치했으나 이번에는 예치금리 외에 R&D 중소기업 대상 금융 혜택을 따로 평가해 선정.<ⓒ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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