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포스코는 자기주식의 가격안정을 위해 1526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연장키로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연장기관별 규모는 하나은행 3648억원, 농협중앙회 1528억원, 대구은행 1526억원, 신한은행 1530억원이다. 연장기간은 오는 12일부터 2014년 5월 11일까지다.이민우 기자 mwle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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