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이 KDB대우증권과 방카슈랑스 업무 제휴를 맺고, KDB대우증권 전국 100여 개 지점을 통해 ‘무배당 주가연계증권(ELS)마스터 변액보험’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ELS와 변액보험을 결합한 ‘(무)ELS마스터 변액보험’은 절세 상품으로도 추천되는 상품이다. 이 보험은 마스터주가지수연계 재간접형 펀드를 통해서 다양한 상환 조건을 가진 지수형 ELS에 분산 투자해 예금금리보다 높은 수준의 수익을 추구하고, 수익 부분은 채권/채권형 펀드로 이전해 안정성까지 높일 수 있는 상품이다. 특히 장기자산관리를 목적으로 펀드에 투자하는 저축보험상품인 ‘변액보험’을 결합함으로써 비과세 혜택이 가능한 ELS 투자 방법을 제시한다. (단, 보험차익 비과세 혜택은 관련세법에서 정하는 요건에 부합하는 경우 가능하다.) KDB대우증권을 제휴사로 추가하면서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현재 총 12개 제휴사의 전국 2600여 개 영업 지점을 통해 보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노미란 기자 asiaro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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