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앤캐시, 1사1촌 결연맺어 농촌 일손 돕는다

[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대부업체 러시앤캐시 브랜드로 유명한 아프로파이낸셜그룹 임직원들이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농촌사랑운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아프로파이낸셜그룹은 지난 2010년부터 양성농협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4년째 지역사랑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연2회 농번기 안성지역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도와주고 있다.이날 임직원 자원봉사자 및 직원가족 80명은 양성농협직원들과 함께 배농장에서 배꽃수정 및 농장 잡초 제거 등을 하며 마을 곳곳에서 일손을 도왔다.아프로파이낸셜그룹의 관계자는 “1사1촌 운동은 농촌뿐만 아니라 기업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상생의 공익사업”이라며“앞으로도 농촌사랑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지역사회에 기여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아프로파이낸셜그룹은 1사1촌 농촌봉사활동을 비롯해 매년 12월 1,300여명의 전 직원들이 참여하는‘따뜻한 사랑 나누기’행사를 통해 저소득층 가정에 쌀과 연탄을 전달하는 행사를 펼치고 있으며,‘사랑나눔 봉사단’활동,‘아프로에프지 장학재단’운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노미란 기자 asiaro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노미란 기자 asiaroh@<ⓒ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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