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 친환경 PVC 바닥재 KC마크 획득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한화L&C(대표 김창범)는 친환경 염화비닐수지(PVC) 바닥재 제품이 KC마크를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KC마크는 5개부처 13개 법정 의무인증마크를 통합한 것으로 안전, 품질, 환경, 보건의 기준을 의무적으로 취득해야 획득 요건이 주어진다. 한화 L&C 관계자는 "이번 KC마크 획득은 올 7월 시행 예정인 프탈레이트 가소제 규제 기준을 만족 시켜 소비자들에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이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오랜 주거용 바닥재 생산 노하우와 첨단 소재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친환경 바닥재 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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