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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뜩한 밥상(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섬뜩한 밥상'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섬뜩한 밥상'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어느 동네의 좁은 골목길을 포착한 것으로, 한 아이가 빈 밥상이 놓인 골목길 중앙으로 걸어오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밥상 옆으로 거울 하나가 놓여 있고 거울 위로 밥과 반찬이 차려진 밥상이 비쳐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현실과 다른 거울 속 풍경에 섬뜩한 밥상으로 불리게 됐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당연히 합성이겠지", "반전 돋네", "밥상이 길 위에 있는 것부터가 무섭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