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연인 송창의 위해 '연예인 야구대회' 시구 나선다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가수 겸 뮤지컬배우 리사가 공개연인인 배우 송창의가 참여하는 '제4회 우수연예인 초청야구대회'에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다. 리사는 오는 21일 오후 경기도 양주시 삼상리 연예인야구장에서 열리는 '제4회 우수연예인 초청야구대회'에 시구자로 참석한다. 리사의 연인 송창의는 이 대회에 참여하는 이기스 팀 소속으로, 이날 12시 30분 배우 안재욱 차태현 등이 소속돼 있는 재미삼아 팀과 승부를 벌인다. 이에 공개연인 리사도 송창의를 응원함과 동시에 시구자로 나서 경기장을 찾은 팬들과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할 계획이다. 공개 연애 중인 두 사람은 뮤지컬 '광화문 연가'를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지난 2011년 6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한편 '제4회 우수연예인 초청야구대회'는 SSTV가 주최하고 한스타 미디어가 주관하며 양주시, 한국편집기자협회, 한국사진기자협회, 인터넷기자협회, 사단법인 한국보도사진가협회, 프레스포토가 후원하고 대상그룹이 협찬한다.유수경 기자 uu84@<ⓒ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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